2년동안 매일 책상에 앉아 공부하다가 허리가 망가졌다.책상에 바른자세로 앉아 있다면 매우 좋겠지만그건 매우 힘들고 항상 편한 자세를 찾기 때문..운동을 시작했고 PT를 받아봤다.물론 PT를 받으면 자세도 좋아지고 허리도 아프지 않다!하지만 돈이 많이든다...그래서 대신에 수영을 시작했다!재활목적으로도 많이 하는 수영이기에자세 교정에도 매우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물론 내가 수영을 너무 좋아한다!문화센터에서 하면 돈도 많이 안들고재밌게 수영을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다! 하지만 문제가 있다...아침에 수영을 하지 않고 9시에 수영을 하면그만큼 공부하는 시간을 뺏기고 만다는 것이다!하루에 8시간씩은 공부하기로 했는데9시부터 10시까지 수영을 배우고문화센터까지 적어도 왕복 한시간이니수영을 갔다오면 12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