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서울 임용 사립 최탈, 2025 서울 임용 최탈..
더는 물러설 길 없이, 일도 그만두고 올해는 올인하기로 했다.
6월까지는 매일 8시간, 7-8월은 매일 9시간, 9-11월은 매일 10시간을 목표로 잡았고,
6월까지 교육학 두바퀴, 수교론 세바퀴, 내용학은 모든 과목을 다시 재수강하여,
공부하면서 드는 모든 의문점을 최대한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
**스터디 : zoom 스터디 (생활스터디), 내용학 스터디 (강의 밀리지 않기, 풀이방법 공유 스터디)
생활스터디를 통해서 하루 8시간을 채우기로 했고,
처음 하는 생활스터디 였지만 확실히 작년보다는 공부에 더 집중되고
노는 시간도 많이 줄어서 공부에 투자되는 시간이 더 많아진 것이 느껴지고 있다!!
**플래너 : 주간으로 작성중! 당일에 꼭 들어야 하는 강의, test, 문제풀이를 제외하고는 주간 할일 목록에 작성
나는 계획하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계획을 세우고 그것을 하나씩 해치우는 쾌감도 있지만
그것보다 먼저 계획을 세우는 행위 자체를 좋아한다.
거의 매일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고 해도 무방..; ㅋ
하지만 이제 계획을 계속 세우기만 하는 것은 금지하고
일간 플래너에서 주간 플래너로 바꾸었고,
연간 달력을 주차별로 나누어서 몇주에 어디까지는 달성해야하는지를 적어놓고
주차별로 목표를 해결하는 것으로 바꾸었다!
연간 전체 흐름과 주차별 목표가 뚜렷해지니
공부 흐름도 보이고 더 공부도 잘 되는 것 같다!
**강의(현재) : 현민T 현대대수 / 민아T 교수학습 이론반, 교재연구반
나는 현재 삼수 중이라 강의는 초수때 들었던걸 다시 반복해서 듣는 것이다
재수때는 강의는 듣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고 문제풀이만 반복해서 했고,
우물 안 개구리처럼 기출은 답을 외울정도로 빠싹했지만
정작 새로운 문제는 잘 풀지 못하는 기운을 풍기게 됐었다.
하지만 올해는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깨닫고자 다시 이론강의를 듣기 시작했다.
의문점은 모두 해결하고 넘어가야한다.
한 줄, 한 줄 문제를 풀어가면서 정확하게 이유를 알고 넘어가고
모르는 부분은 모두 체크하고, 질문하고, 해결하고, 넘어가기로 마음 먹었다!
질문을 해결하는 방법은 초수와 재수때는 얼마든지 혼자서도 할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절대 안되고 우물 안 개구리가 되어 버릴 수 있기에,
현민T 다음카페와 스터디를 활용하기 시작했다.
스터디는 이번주부터 시작이라 아직 잘 모르겠지만 카페는 유용하게 사용하는 중이다.
현민T 카페는 정확한 대답을 위해서는
헷갈리는 부분을 명확하게 콕 집어서 질문할 필요가 있었다.
명확하게 집어서 질문하면 명쾌하게 대답이 돌아와서 좋다.
오늘 할일!
- 교육학 :
교육과정 내용 정리 step2 - 수교론 :
2022개정 교육과정 외우기 (맞춤형, 범교과, 온라인) - 내용학 :
대수 2주차 문풀, 해석 종합문제, 해석 7주차 강의(완), 정수 1주차 강의
공부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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